무료 클라우드 저장소 비교: 구글 드라이브 vs 원드라이브 vs 네이버 MYBOX
스마트폰과 PC에서 사진, 문서,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클라우드 저장소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서비스마다 제공 용량과 기능이 달라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곤 하죠.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네이버 MYBOX를 비교해보겠습니다.
1. 구글 드라이브
구글 계정을 만들면 기본 15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합니다.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와 완벽히 연동돼 협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Gmail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2. 원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는 기본 5GB 무료 용량을 제공합니다. 윈도우 11에 기본 탑재되어 있어 PC와 동기화가 간편하며, 오피스 프로그램(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과의 호환성이 강점입니다.
3. 네이버 MYBOX
국내 사용자에게 친숙한 네이버 MYBOX는 무료 30GB라는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사진 자동 백업 기능이 강력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특히 유리하며, 한국어 기반 고객 지원도 편리합니다.
4. 서비스별 장단점 비교
서비스 | 무료 용량 | 강점 | 단점 |
---|---|---|---|
구글 드라이브 | 15GB | 협업 기능, 구글 앱 연동 | 용량 금방 소진 |
원드라이브 | 5GB | 윈도우 기본 연동, 오피스 호환성 | 무료 용량 적음 |
네이버 MYBOX | 30GB | 넉넉한 용량, 사진 백업 최적화 | 해외 협업 기능 부족 |
결론
업무 협업 위주라면 구글 드라이브, PC 중심이라면 원드라이브, 사진과 개인 백업 위주라면 네이버 MYBOX가 적합합니다. 사용 목적에 따라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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